[아웃백] 변했다 소문 진짜? 직접 먹어본 후기 싸게 먹는 법 런치메뉴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런치 후기 싸게 먹는 팁 할인

안녕하세요😃 8월말 주말에 아웃백을 다녀왔습니다
2시에 방문했으나 10분정도 기다렸고,
런치는 5시가 아니라 오후 3시까지니 참고하세요
주문한 메뉴는 런치세트 베이비백립 550g, 투움바파스타였고 베이비백립에만 사이드 1개 선택이 가능해 감자튀김으로 하였습니다

✅ 아웃백 팁 :
1. 런치에 기본 제공되는 스프 -> 가든 샐러드 교환 후 치킨텐더 추가 (교환이나 추가시 추가금 발생)
2. 부쉬맨 브레드 제공시 초코소스, 블루치즈도 요청
3. 사이드메뉴 감자튀김으로 하고 1/2치즈 올리면 오지치즈 완성
4. 아웃백 어플 다운받아 부메랑클럽 가입 (만원쿠폰 등 할인혜택)

가든 샐러드
런치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스프 두개중 하나를 샐러드로 바꿨습니다 드레싱은 허니머스타드로 선택했습니다

투움바파스타

그라나 파다노 치즈와 새우, 양송이를 함께 볶아 깊고 진한 크림소스 파스타

소스 많게 요청드리고, 개인취향으로 스파게티 면으로 교체하였습니다 투움바 맛이 변하고 새우크기가 적어졌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똑같다고 느꼈습니다 소스를 머금은 버섯이 맛있었어요

베이비백립 550g

돼지갈비 : 스페인산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아웃백만의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

렌지에 돌려서 나온다, 양이 적어졌다는 악평이 많았으나 저는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고 불향이 가득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고기도 냄새없이 질기지 않고 잘 먹었습니다

베이비백립에 선택 할 수 있는 1개 사이드를 감자튀김으로 선택 후 1/2치즈 (👈🏻꿀팁) 올렸습니다

멜티드 치즈는 잭치즈와 체다치즈를 믹스했다고 하네요!
케첩도 요청하면 주시니 같이 드세요

[평가]
오랜만에 방문 한 아웃백 이었습니다 런치 기본구성이 스프 + 음료 + 메뉴 + 커피 혹은 차 이렇게 이루어져 점심시간에 가는 걸 추천합니다 BBQ가 인수한 뒤로 무수한 안좋은 소문이 있어 걱정이 많았습니다만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크게 변한 건 못 느꼈네요 하지만 오렌지에이드는 비추 후기가 많네요 기본 제공되는 음료에서 카스 생맥주로 변경시 추가요금이 붙지 않았으니 변경하는 걸 추천드립니다